10년만에 전화온 친구가..

너무나 이기적이네요...ㅠㅠ

맞아요..대부분 연락이 뜸한 친구들이 그렇더라구요

반가운 목소리로 받아줍니다.
그리고 안갑니다.....

ㅋㅋ 전 다단계 에휴~~~~

ㅎㅎ 좀 씁쓸하죠 ~~~

평소 왕래가 없던 놈들은 갈 필요가 없어요.. 이런놈들 대부분이 내 결혼식때 100%안옴..

결혼한다고..........

애 돌잔치한다고............

10년만에 연락와서 한다는 말이 결혼식이나 돌잔치 돈꿔달라...
그담부턴 스팸으로 번호등록해 버리세요

와 그건 좀 그렇네요.. 중간에 1년에 한두번 정도 만나는 사이라면 모를까 아니면 연락이라도 자주 하고 지내던지... 전화 한 분도 염치 없네요

아으...  무섭네요;;
조만간 저한테도 올거 같은 이 느끼밍..

계좌번호 카톡으로 보내고 깜빡했더니 카톡으로 다시 확인 ㅎ

씁쓸하네요.
마자요. 옛날은 옛날로 남겨 두는게 맞습니다.
지금에 와서 만나고 얘기하고..다 쓸데없습니다.

미췬 넘들 빌려줄거라고 생각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싫어지는군요

저도 나이먹어가는지 대소사 챙길일들이 생기는데~연락없던 것들이 연락해서 아쉬운소리하면 그닥 반갑지만은 안더라구요!
이기적인 인간들 아쉬울때마다 연락오는것들은 연락않고 사는게 답인듯!!

에효...인간관계가 참 어렵네여

오랜만에 전화오는건 결혼아니면 죄다 돈얘기뿐이더라느

크흑....눈물이 앞을 가려

남자들은 보통 친구라도 목적이 있어야 만나는 법인것 같아요.
ㅋㅋ

나이가 먹어가고 있다는 증거죠..

저도 이제 곧 그럴듯요.

조금 서럽기는 하지요...

인간 새옹지마 기쁜일이 생기면 곧 슬픈일도 생깁니다. 인과응보 가급적이면 연결고리 끊지 마시고 인연으로 만들어 보세요.

이런 전화 정말 씁쓸합니다.

10년만에 전화해서 돈빌려달란 소리가 나오는지..

10년만에 전화오면 누구세요 라고 해야지

꼭 결혼 하기 2달 전부터 연락 끊긴 친구들이 어찌 알아냈는지 연락 오기 시작함 ㅋㅋㅋㅋ

다단계 아닌게 어딘가요..ㅠㅠ

난감할때가 정말 많다는..

다단계 아닌게 어딘가요..ㅠㅠ

=_=;; 원래 항상 그렇드라구요 ㅎ

다 그런거죠 머... 살아가면서 인맥은 계속 넓어져 가고 삶은 더 고되고 빡빡해져 가는데
그 모든 사람과 자주 연락하면서 살기는 힘든거 같아요..
돈 빌려 달라는 연락은 물론 최악이지만.. 결혼식 정도는 따뜻하게 축복 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다단계인줄 알았네요 ㅋ

카톡만 띡보내는 넘들도 있습죠 결혼식 절대 가지 않습니다

한살 한살 나이가 들어가며 ..... 바뀌는 옛 친구의 모습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 그렇게 되는건가요

저두요/..이럴때진짜 하~ 이것들이라는 생각이..

돈 빌리는건 좋게 무시되지만 결혼연락은..서로 아쉬운거라 어쩔수 없지요 ㅋ

머.. 나름 인생에 한번뿐인 기회인지라 얼굴 철판깔고 여기저기 연락하는게 다반사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지 결혼식이라고 한번도 안나온 모임에 나오거나 연락해서 (청첩장도 없이) 말로만
언제 어디서 결혼하니 꼭 와달라고 하는 사람들.....
전 간다하고 축의금은 안내고 밥 얻어먹습니다

ㅎㅎㅎ
점점 더할꺼입니당...
결혼식. 보험. 아니면 그냥 돈빌려달라고... 아님.. 명의 빌려달라고까지.. --;;;
말만 친구지... 원...

씁쓸하죠 쩝;;; 그럴려묜 왜 ;;; 흠냐;;얌체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