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2&aid=0000594682&sid1=001&lfrom=cafe
집에 들어온 도둑을 때려잡으면..
교도소 갑니다.
미국처럼 도둑 들어왔을때..
총으로 쏴버려도 되는것 까진 안바래도..
애시당초 내집이라는 공간은 나와 내 가정을 위해서 가장 소중한 장소이고,
도둑이란 내 가장 소중한 공간에 엄연한 적의를 가지고 들어온 적인데..
내집에서 나와 내가족에게 해꼬지를 하러 들어온 도둑님을 절대 건들면 안되고,
그냥 가세요 라고 사정하고 안가면 그냥 구경하다가 다 털어가면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나라군요.
이 미친 한국이라는 나라는...
도둑을 보고 가만히 있으라면 있냐? 막말로.. 도둑을 붙잡고 너 도둑이니 신고할꺼고 경찰 올때까지 가만히
있어라고 하면 가만히 있을 도둑이 어디 있다고.. 서로를 인지할 시간 다 주고 설득하다가..
막말로 갑자기 품에서 칼 꺼내 들고 날 덥치면 어떻게 할건가??? 그건 책임도 안져주면서..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요. 이 미친 한국이라는 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