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오래된 서태지팬으로써
첨 들었을땐 이건 뮝미?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2-3번 듣다보니 중독성 장난 아니네요...ㄷㄷㄷ
지금 출근시간이랑 점심시간에도 계속 들었는데도 질리지 않고 이거 대체 먼지...ㅋㅋㅋ
서태지 노래인만큼 가사는 잘 들리지 않지만 사운드 만으로도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사실 노래가 썩 대중성있는건 같지 않지만 여기저기 음원 순위도 높고 하니
서태지팬으로썬 어떨떨하기도 하고....
특히 가사가 넘 좋아서 노래들으면서 가사보면 희열이 더 느껴집니다.
무려 5년만의 앨범이라 들뜬 기분을 감출수 없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