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왕족과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참사에 이것 저것 따지기 보다
먼저 애도를 한다면...
한국 정치인은 세월호 유가족 빨갱이 취급하고, 자식 팔아서 돈 뜯어 갈려고 한다고 하고..
사복 경찰 붙여서 감시를 하지요.
역대급으로 꼽히는 참사에 피해자의 대다수가 어린 학생들인 이 비참한 참사를..
그냥 늘 일어나는 교통사고와 뭐가 다르냐? 왜 다르게 대우를 해줘야 하냐?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정치인들이 판을 치고... 그들을 굳건하게 지지하는 국민이 과반이 넘는 나라이지요.
나라에서 자국민들에게 비참한 대형 사고가 일어난다면 다 같이 슬픔을 나누고 대책을 생각하는것이
당연한 일인데..
왜 한국에 살고있으면 저 당연한 일이 부러워 보이게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