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젠 현장 직원들의 목숨을 가지고 절약정신을 발휘하려나 보네요. 저런 목장갑끼고 현장나가면 장갑 자체가 너무 뜨거워서 견디질 못합니다. 목장갑10컬레[일명 한타스] 부산 강서구,사하구 기준....3천원 합니다. 과연 방화장갑은 얼마나 하길래...저럴까요.? 책상에 앉자서 지휘하고 명령하는 사람들은 낙하산인가요.? 그런사람들도 현장생활 안해본건가요.? 물품들 특급은 못줘도 A급은 줘야하지않을까요. 책상에 앉자서 관례다 하지말고..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챙기시면 좋겠네요.
저분들 뿐 아니라 저는 물론 우리나라 국민들 불쌍해요. 산업현장은 어떤데요. 울 사장은 10언짜리 하나 더 남길려고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갑보면 기절합니다. 일회용복은 또 어떤데요 입다가 다 찌져집니다. 종이도 아니고. 동방예의 지국이란말은 이제 쓰면 안됩니다. 개인주의 보다 이기주의가 더 난무 하는 나라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경영자가 정치에 들어가는것을 막아야 합니다. 정치인은 정치만 해야 합니다. 기업가 경영자가 왜 정치에 띠어드는지. 관리과장 하든 사람이 왜 하층 사장이 되는지. 되물리기식 바지사장들...
에어콘 틀구 시원했는데 급 더워집니다.
이제것 그래왔습니다.
문제가 있어도 건의사항이 있어도, 답변이라도 해주면 그나마 다행이지요.
그냥 무시당하거나 예전에는 어땠는데가 다입니다.
세상이 좋아지고 시대가 발전하면 뭐합니까?
그나마 군인들은 간부들 옷사기위해 이런저런 것들이 있다지만, 생명을 걸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주어져야 하는것조차 해주지 않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것은 적응하는게 아니라 여론을 이용해서라도 올바른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곳에 글을 올리기 전에 분명 건의했지만 안되니 이렇게 글을 올렸겠지요.
그래도 저런 열악한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해주니 고마울 다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