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은 사기 칠 능력만 되면 사기 치라고 권장하는 나라 같아요.
힘있는 넘들이 다 사기 치면서 사니까.. 형량을 말도 안되게 해 놓았어요.
그나마도.. 회장이나 대표이사는 몇만명한테 사기쳐서 몇조를 해먹어도.. 집행유예.... ㅜㅜ
저도 5년전에 사기당해서 3억 날렸죠.
경찰서에 신고하러 가니 담당 경찰이 제일 먼저 하는 말이
포기하세요. 신고해도 거진 못잡고요. 잡아도 돈 못찾아요.
사기 첨 당해본 때라 어떻게든 해준다는 변호사 말 듣고.. 멋도 모르고 변호사 썻죠..
(지금이면 돈 들더라도 검사, 판사 출신이나 유명 로펌 쓰겠지만 이런 애들 써야 출국 금지도 때리고,
재산처분금지 가처분 신청도 해줍니다.)
결국 재판은 이겼지만, 사기친넘 필리핀으로 날라서 잡질 못해서 돈 못찾고
추가로 변호사 비만 날렸죠.
그냥 열심히 노력해서 사는 국민들만 바보 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