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가 이런 사람이었어!!! 정말 나라꼴이 어찌될려고...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도무지 누굴믿고 안믿어야할지 모르겠네요... ㅡ,.ㅡ;;;

이런 상황에 정말 이런일까지 생기고 이말이사실이라면 정말 유가족분들을 두번죽이는거임...

홍가혜 과거까지 밝혀지고 구속도될거라는데..사실이라면 정말 대국민 사기극이네요...대체 왜 이러는건지...?

자신을 민간잠수부라고 밝히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홍가혜 씨의 과거 행적이 누리꾼을 경악케 하고 있다.

18일 홍 씨는 MBN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 관계자가 잠수하지 못하게 막아서는 등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민간잠수부들과 관계자의 협조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는 상황이며 장비 지원이 거의 제대로 되지 않아 수색 진행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잠수부가 배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대화까지 했다"라고 주장해 큰 혼란을 야기했다.

하지만 18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17일부터 현재까지 민간 잠수사들이 총 3차례 투입됐지만 생존자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홍가혜 씨의 인터뷰를 전면 반박했다. 또한 20일 각종 보도에 따르면 그녀에게 민간 잠수부 자격증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홍가혜는 과거 한 연예인의 친척을 사칭했으며 10억 대 사기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던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다수의 야구선수들의 여자 친구를 사칭하는 행동으로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