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학부형분들이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니 경찰들(경찰버스 7~8대)과 총리가 와서 길을 막고 안열어 주네요.
학부형분들 질문에는 어디서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고... 보고 있는내내 답답하네요 ...
체육관 분들까지 내려와서 합세하니 총리분 차타고 사라지네요 ㅡㅡ;
서울로 올라가는게 뭐 그리 무섭다고 못올라가게 하는지....
학부형분들이 현장에서 4일이 넘어 5일째로 접어드는데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저러실텐데..
아무래도 현장에 계신분들이 현장상황을 더 잘 아실테니...
공용방송들과 아프리카 현장 방송과는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어 마음이 착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