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나라

좀 문제가 많기는 하죠. 근데 나라 원망을 한다는 건 자신의 잘못은 없다는 우회적인 표현입니다.
그리고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나라나 사회를 탓하면서 자기만 그러는게 아니라고들 변명하죠
따라서 그런거는 최대한 줄이고 본인 스스로가 개선에 나서는게 후세대를 위해서 중요합니다.
일단 남들 따라가는 습관부터 고쳐야 합니다. 안그러면 이런 역사가 앞으로도 계속될겁니다.
쉬운 걸로 무작정 명품이나 유행 따라가는 것 고치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나라는 똑같을 겁니다.

하루종일 관련 사고속보 나오네요
참으로 안타까운현실입니다,

이런 사고없는 천국에서 편하게 살기를 ㅜㅜ

아이들 어떡해요.... 바로옆에서 친구들 비명소리를 들으며 그 긴 시간을 버텼으니............
앞으로 살면서 다시는 배를 못타겠지요.... 트라우마처럼 남을테니까..
그래도 우선은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고2면 너무 어리잖아요..

선장이  돈을 말리고 있다는 소식은 들으셨는지요. 첫번째로 탈출하고 탈출한 후에는 지 주머니에 있던 돈을 말리고 있더랍니다.
대리선장이.
우선 지금은 모든 학생들 일반인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무사하길 바랍니다만 전부다 구조되고 난 후에는
선장과 대리선장 이라는 작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승무원은 구명조끼 양보하면서 애들 한명이라도 더 살리려고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 구명조끼를 돌렸다고 합니다..... 근데 선장이라는 인간은 첫번째로 탈출하고 안내방송도 잘못 지시하고.
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무고한 아이들을 고통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ㅜㅜ

아직 어린 아이들.... 이기억이 안좋은 기억으론 남겠지만.... 그래도 살아야지요...ㅜ.ㅜ
벌써 사망자가 4명이라지만....
앞으로 그이상의 사망자가 나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애들아..

기적이 일어나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후진국 대책이예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선장은 뭔생각으로 지혼자살겠다고 탈출한건지..

답답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흠~ 안타깝다~정말~

안타깝고 답답하고 그런 마음 뿐입니다.
왜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것인지...
못된 어른들 욕심에 착한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서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