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을 잃었다.
길들은 사방으로 펼쳐 있지만
언제부터 인지 낯설어 지기 시작하고
정을 나누던 곳곳의 면면들은 어디론 가 숨었는지
외쳐 불러도 대답이 없어 막막하기만 하니
오늘 또 앞서 간 정 가득하던 임 얼굴만 새기며 겨울 깊은 밤을 태운다.
앞 뒤 골목 철없이 뛰놀던 아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는 어디로 갔는가....
곽성삼 - 귀향(歸鄕)
http://k007.kiwi6.com/hotlink/r18n399t0k/-_.mp3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험한 산 고개넘어
끝없는 나그네길 이제 쉴 곳 찾으리라
서산의 해 뉘엇 뉘엇 갈 길을 재촉하네
저 눈물의 언덕넘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지나는 오솔길에 갈꽃이 한창인데
갈꽃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있네
길 읺은 철새처럼 방황의 길목에서
지쳐진 내 영혼 저 하늘 친구삼네
사랑하는 사람들아 나 초저녁 별이되리
내 영혼 쉴때까지 나 소망을 노래하리
길들은 사방으로 펼쳐 있지만
언제부터 인지 낯설어 지기 시작하고
정을 나누던 곳곳의 면면들은 어디론 가 숨었는지
외쳐 불러도 대답이 없어 막막하기만 하니
오늘 또 앞서 간 정 가득하던 임 얼굴만 새기며 겨울 깊은 밤을 태운다.
앞 뒤 골목 철없이 뛰놀던 아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는 어디로 갔는가....
곽성삼 - 귀향(歸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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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험한 산 고개넘어
끝없는 나그네길 이제 쉴 곳 찾으리라
서산의 해 뉘엇 뉘엇 갈 길을 재촉하네
저 눈물의 언덕넘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지나는 오솔길에 갈꽃이 한창인데
갈꽃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있네
길 읺은 철새처럼 방황의 길목에서
지쳐진 내 영혼 저 하늘 친구삼네
사랑하는 사람들아 나 초저녁 별이되리
내 영혼 쉴때까지 나 소망을 노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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