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정확하게 예측 할수 없으니 어느정도 오보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정확도가 너무 떨어지고 오보율이 높은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차라리 오늘 비가 올수도 있고 안올수도 있으니 항상 우산을 지참하시어 비에 대비 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예보하는게 낫겠네요 그러면 여론에 집중 포화 받을 일도 안생기구요 ^^
기상청도 직원들이 비주기적으로 부서간 뺑뺑이 돈다고 해요.
통계전공하고 통계업무를 하려고 입사했는데 홍보업무를 해야하는거죠. 그래서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기상청이면 업무에 특화된 전문가가 필요한데, 전문가 양성은 못하고 있던 사람도 빠져나게되죠.
그럼 전문성은 또 떨어지고, 악순환이죠.
슈퍼컴퓨터 사오면 뭐해요, 제대로 활용 할 사람이 없는데.
기상 예보관도 뺑뺑이 돌린다구요??
이거 심각하네요.
저도 학부때 통계수업이 필수라 들었었는데,
익숙해 지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렸던걸로 기억하네요.
예보관의 능력이 예보에 30%나 관여를 한다는데...
기상청은 애초에 통계관련학과나 등등 뭔가 연관이 있어야 가는거 아닌가요?...
세모왕자님 댓글이 사실이면 진짜 심각한 상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