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개념 없는 트레이너들에 비하면 옳은 이야기네요.
사실 시간이 정말 부족할 때는 플랭크만 해줘도 정말 좋은데, 다들 보면 운동 한다고 그러면 굉장히 거창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더라구요. 가장 간단한 운동인 팔굽혀펴기(정말 정자세로), 런지, 스쿼트 정도만 집에서 꾸준히 해주어도 신체 변화가 느껴지는데 다들 체육관(헬스장)을 찾아 시간을 따로 만들어서 거창하게 운동해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죠....
기초체력이 어지간히 부족한 경우라면 시작부터 체육관(헬스장)등록해서 무리하게되면 일주일 하다가 관두기 딱 좋구요.
요즘 종종 주변에 갑자기 고강도 운동을 하다가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에이, 그거 가지고 되겠어?'하는 팔굽혀펴기, 플랭크, 스쿼트 정도만 한 달 꾸준히 해보시고
(강도는 일주일에 한 번씩 늘려가면서) 몸이 변화하는걸 몸소 느끼시고, 체육간(헬스장) 등록하시면 일주일만에 관두는 일이 적어지기도 합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운동을 좀 해볼까? 하시는 분들도 늘어난 것 같은데, 아프지 말라고 하는 운동인데 오히려 아프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모두 건강하게 운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