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게 아니라,분명 전 가요제보다 스케일이 가장 크고, 음악도 전보다 훨 좋았습니다, 밋밋하다고 느끼시는건 2년마다 하는거고
기대치가 높아지게 마련이죠,,, 가요제 진행이라던지 순서들이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예상 가능하고, 그렇기 떄문에 무도에서도 빠르게 방영하고 편집도 짧게하고 했습니다, 다른 pd 였으면 아마 몇달을 우려 먹었을꺼에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직도 차에서 운전하면서 무도가요제 노래가
1. 장미하관 - 오빠라고 불러다오
2. 퓨쳐라이거 - let's Dance
3. GD&명수 - 바람났어
4. 하하&스컬 - 바보에게 바보가
5. 하하 - 키작은 꼬마 이야기
딱 이정도..
이번건 그냥저냥 별로... 바로위엣분은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하는데..
그냥 상업적 용도로 변모한듯한 느낌밖에 없네요
기대치에 비해서 노래도 별로고.. 쓰래기 사건으로 이미 실망한상태에서 봐서그런지..
전 뭐 그럽디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