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사전 예약 돌입…이통사 공시지원금 최대 23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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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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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이동통신3사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이동통신3사가 공개한 갤럭시노트9의 최대 지원금은 11만원대 요금제를 기준으로 23만7000원이다. 여기에 추가지원금 3만5500원을 더하면 128GB 모델은 82만2000원, 512GB 모델은 108만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경우 가장 저렴한 월 3만3000원 요금제에서는 6만5000원, 월 5만원 요금제에서는 10만9000원을 지원한다. 또, 월 6만9000원 요금제에서는 13만5000원, 월 7만9000원에서는 15만8000원을 지원하며, 월 10만원 요금제에서는 지원금 21만원을 제공한다. 최고가 요금제인 월 11만원 T시그니처 마스터에서는 23만7000원을 지원한다.

 

KT는 데이터온 요금제 기준으로 월 3만3000원 요금제에서는 6만7000원, 4만9000원 요금제서는 9만9000원, 6만9000원 요금제에서는 14만원, 8만9000원 요금제서는 16만5000원을 제공한다. 월 10만9000원짜리 LTE데이터선택 109을 선택할 경우 22만원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최저가 3만2890원 요금제서 7만5000원, 월 4만6090원 요금제에서 10만5000원, 월 6만5890원 요금제에서 14만8000원을 각각 제공한다. 월 8만8000원의 속도ㆍ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요금제에서는 21만2000원을 책정했다.  

 

그러나, 이용자 입장에서는 공시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선택약정) 25%를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할인금액의 차이가 20만~40만원에 달하기 때문.

 

한편, 갤럭시노트 사전예약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24일 정식 출시된다. 예약구매자는 21일부터 사전개통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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