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이 다음주면 끝나 가네요.

  • LV 3 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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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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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생을 보면서 직장생활에 있어 많은 것을 느끼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나의 현 위치를 되돌아 보게 만들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처신을 해 나가 가야 하는 지를 알게 해 주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드라마 이니까, 현실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을 하실겁니다.

그렇지만 미생을 보면서 현실과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록 드라마 속의 인물들의 케릭터들이 하는 행동들 마다 느낌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배경의 인물들 오상식차장과 장그래사원과의 사이가 이제는 무척 가까워져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럼 다음 주까지 마지막의 유종의 미를 위해서 .....

주절 주절 혼자 떠들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드라마 속의 인물들하고 공통점들을 가지고 계시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비슷하게 경험을 하고 계시는지요 ?

저는 장그래 인생처럼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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