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갈아타기 때문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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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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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올린글인데요. 조금더 조언을 구해보고자 질/답 게시판에 다시 올려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 9월2일에 sk에서 sk로 신규로 개통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가폰을 선호하다보니 베가폰만 찾다가 sk전용으로 나온 베가 lte-a  시크릿모드에 lte-a는 첨으로 나왔구요
8월말에 출시된거라 조금 비쌀거라 생각을 하고 갔는데 70만원 지원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순간 혹 해서 가입을 햇는데 지원이 아니고 카드사로 떠넘기는 세이브 였더라구요 ㅡㅡ
뭐 어차피 출시된지 며칠 안된폰을 삿으니 제값주고 산거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에이징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통하고 이틀뒤 티월드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분명 기본요금제로 바꿔서 개통을 해야할 에이징 번호가 기존에 쓰던 3g 54요금제로 그대로 올라가 있더군요.
그래서 구입한 영업소로 전화를 하니 직원왈 개통할때 직원이 누락한거 같다고 죄송하다며 해준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죠
그리고 일주일뒤 혹시나 해서 한번더 확인을 했습니다.그런데????
13000원으로 바뀌어야할 에이징번호가 아직도 54요금제로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또 구입한곳에 전화를 했더니 이제는 바뀌어서 자기들이 못하니 나더러 직접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첨부터 그렇게 말을하지 왜 말을 안햇냐고 물어보니 햇다고 합니다.전화한 사람은 내가 가입한 딜러가 아니었구요.
무슨 개소리 하냐고 설명할때 그런말 들은적 없다고 하니 그냥 얼버무리더니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고 해서
sk고객센터 전화해서 물어보니 영업점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건데 안햇다고 하더군요.고객센터 직원과 1~20분 정도 통화로
결국은 에이징폰은 13000원 기본요금제로 바뀌엇는데 영업점이 문제더군요.처음엔 54요금제로 되었으니 차액을 돌려주겟다
그러더니 14일 넘어가니 쌩이네요.어처구니가 없었지만 그깟 만원 잇으나 없으나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고 작년 12월중순쯤 9월2일 개통 되었고 계약서에 90일 이후부터 요금제 변경 가능하다고 적혀 있어서
좀 한참 지났지만 12월 20일경 요금제를 변경 하려고 고객센터 전화하니 영업점과 통화를 해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전화끊고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영업점에서 전화가 와서는 3개월이 경과가 안되서 1월1일 이후에나 변경 가능 하다고
순간 욕이 나오더군요. 시발 장난까냐고 ㅡㅡ(나도 모르게 울화가 치밀어서 새어 나오더군요 ㅠㅠ)
9월2일에 개통했고 계약서에 12월1일 이후부터 요금제 변경 가능하다고 적혀 있는데 무슨 소리냐고 물어봤더니
개통한 직원이 잘못한거라고 1일부터 말일까지가 한달로 친다고 개소리 작렬 ㅡㅡ
12월20일 경이라 그냥 먹고 떨어져란 식으로 열흘 더 사용하다가 1월 초에 변경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카드사에 70만원 세이브로 넘어간 상태라 실직적으로 이통사에 남아있는 할부금은
170.000원 조금 넘게 남아있는데요.
그 영업점에 더이상 내 돈 주기 싫어서 그런데 4개월 넘고 5개월 다되가는데 다른곳으로 갈아타기 가능 할까요?
이제는 카드 세이브 진덜머리 나서 그쪽은 더이상 하기가 싫어지고 그 영업점 매출에 보태 주고 싶지도 않네요.
갈아타기 가능 할까요? 고민 생깁니다..

글이 너무 긴거 같아서 요약을 하자면
기계값 87만원가량중에서 70만원은 카드사로 세이브 되어서 현재 64만 포인트?정도 남아 있구요.
이통사에 남아있는 기계값는 17만원 정도 입니다.
개통한지5개월이 다되어 가는데요.새로 개통 한다면 할부금 17만원 과 기계값 조금 지원받을수 있을까요?
현재 개통한 영업점에 매출 올려주기 싫어서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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