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6일 이후부터 모든 웹하드, P2P 사이트를 통한 음란물 배포가 금지된다고 하네요.
방금 <강정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데뷔전> 보는데 챗창에서 자꾸 그런 말을 하는데..
일명 '딸통법'이라고 하는데 어감은 좋지 않네요;;;
우선 웹하드, P2P 먼저 규제를 들어가서
이후 모든 배포가 토렌트로 몰리면 그때 한꺼번에 단속하려는 모양인가보네요.
4월 16일 이후 음란물을 업로드 하는 공급자들을 집중 단속하면
토렌트로 음란물 공급이 집중될 것입니다.
그런데 토렌트 특성상 다운로드를 실행함과 동시에 업로드가 함께 되는 방식이잖아요.
그렇게 되면 본인은 다운로드만 했지만, 결과적으로 배포자도 같이 되는 식이죠.
그렇게 되면 단속 대상이 되는 겁니다.
오늘 처음 알게됐는데 다른 분들도 아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아동음란물은 배포자와 소지자 모두 처벌 대상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진행될지 지켜봐야겠네요.
참고로 피츠버그 '강정호' 선수가 토론토와의 시범경기에서 솔로홈런을 쳤습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