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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실이라면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요약.
1. 한 어린이가 길거리의 부식된 집수구 뚜껑이 깨져 다리가 빠지며 큰 상처를 입음.
2. 집수구 뚜껑은 깨질 정도로 일상적인 생활 부식에 약한 재질이 아님.
3. 그런 집수구 뚜껑이 부식되어 있다는 건 강한 화학물질이 버려지며 일어나는 것.
4. 장기수술 제일 많은 아산병원이 있는 풍납동,
성형외과 많은 강남에서 부식된 집수구 뚜껑이 많이 발견됨.
5. 납치 후 장기적출, 피부 및 뼈 분리 적출, 살해 후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집수구 뚜껑에 시신의 남은 일부를 유기.
혹시 동네의 집수구 뚜껑 중 유난히 부식된 게 있다면 조심할 필요가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