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눈을 의심할수밖에없었다.
문재인후보의 양손을 잡고 만세를 부르고있는사람
김현철, 김영삼 대통령의 아들로 소통령으로 불렸으며
뇌물을 받아 비자금을 구축하고 각종인사청탁을 받았으며
ytn사장인사에 개입해서 언론까지 장악하려했다.
그결과 징역7년에 추징금 32억5천만원 벌금 15억이 구형되서
실형을 살았고 김대중대통령당시 8.15특별사면대상으로 풀려났다.
또다른 한명은 김홍걸,김대중대통령의 세번째아들이자
세아들중 유일하게 이희호 여사의 아들이다.
김대중전대통령의 세아들 세명다 대통령아들 지위를 이용해서 뇌물을 받고 각종인선에 개입하고
비선실세로 권력을 휘둘렀는데 , 세명다 이름에 홍자가 들어가 홍삼트리오로 불렸다.
2조5천원대의 허위 국책사업에 개입해서 예산을 횡령한 사건, 일명 최규선게이트에 연류된 김홍걸은
법정에서 든든한 아버지의 백아래 징역 1년6개월, 징행유예3년 추징금 2억의 비교적가벼운 법정처분으로
풀려나게났다. 사유는 세상물정을 잘몰라서 그런일을 저질렀다는것.
심지어 이 집행유예처분마저 노무현정부들어서서 광복절에 특별복권을 받게되면서 30억대 비자금형성과
비선실세로 국책사업을 마음대로 조정한것에 대한 처벌은 없어지게되었다.
김영삼정권의 소통령 김현철과 , 김대중정권의 비선실세 김홍걸 이둘의 손을 맞잡고
만세를 부르면서 적폐를 부르는 모습은 마치 최순실 박근혜와 함께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말하는것과
다를바가없다. 얼마나 국민을 개돼지로보면 이런 비선실세 국정농단세력과함께
비선실세 국정농단을 청산하겠다고 말할수가있을까?
국민들이 더많이알고 더많이 생각하고 표를 던져야 국민을 바보로 아는
저런사람이 권력을 잡고 또다시 국정농단을 벌이는 일을 막을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