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자료는 얼마 전 미국이 기밀해제한 보도연맹 양민학살
사진자료들이다.)
(많은 수의 양민들이 끌려오고 있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총살 장면.)
(사망 직후.)
(총살 직전의 사람들.)
(양민학살에 있어서 어린아이도 예외는 아니었다.)
(........ 어찌 차마 이승을 떠날 수 있으리....)
(무참히 학살당한 사람들.)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온 양민들...... 과연 그들은 왜 죽어야만 했을까.....)
(이미 목숨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체들을 향하여 확인사살을 하고 있다.)
보도연맹 사건(保導聯盟事件)은, 1950년 한국전쟁 중에 대한민국 국군과 헌병, 반공 극우단체 등이 국민보도연맹원이나 양심수를 포함해 적어도 20만 명 남짓을 살해했다고 여겨지는 최대의 민간인 학살 사건이다. 보도연맹원 학살 사건이라고도 하는데, 이사건에는 미군도 민간인 집단학살 현장에 개입했음을 짐작하는 설이 있다.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정부에서 철저히 은폐하였고 금기시되어 보도연맹이라는 존재가 잊혀져 왔었지만, 1990년대 말에 전국 각지에서 보도연맹원 학살 사건 피해자들의 시체가 발굴되면서 보도연맹 사건이 실제 있었던 사건임이 확인되었다. 현재 최근에도 계속적으로 사건 진상 조사와 논의가 이루어지고있다.
출처
보도연맹 사건 이란
창원지법, ‘함안 보도연맹 희생자’ 국가배상 판결
법원, 함안 보도연맹 희생자 국가배상 판결
대법, ‘청도 보도연맹’ 민간학살 국가배상 확정
'잊혀진 대학살' 보도연맹 국가 배상 판결 잇따라
보도연맹 등 희생자 유족들 손배소송서 잇따라 승소
한국전 학살 진주 민간인 희생자 지원조례 추진
60년 지나 드러난 유해 35구... 왜 집단 매장 됐나
진주서 6·25전쟁때 학살 민간인 유해 35구 발굴
보도연맹...
보도연맹 학살은 한국전쟁중에 국군특무대와 헌병대 그리고 서북청년단 등 우익 민간폭력집단에 의해 주로 진행되었다. 동시다발적이고 조직적인 학살에 많게는 50만명 이상의 민간인이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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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집어넣으면 된다고해서 이장이 싸인받으러 다니고...
결국 공무원 실적주의에 의해 민간인,10대 어린애들까지 가입되었다가 후에 빨갱이라고 보도연맹 이름올라있는사람은 정부·경찰 등에 의해 전부 죽임을 당했던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