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항쟁과 군바리들의 쿠데타를 구분짓지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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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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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왜곡의 시작은 이른바 '친일파'라 불리우는 매국노집단의 미척결이 그 시발점이라 하겠다.

 

일본의 역사왜곡발언에 전국민이 분개하지만,국내의 매국노문제에서만큼은 의견이 갈리니 이 얼마나 웃지못할 일이던가?

 

이대로 가다가는 이완용이도 재평하자는 주장이 버젓이 대한민국사회에서 판칠지도 모를일이다.

 

아직도 민주주의를 파탄시킨 독재자들에 항거한 민중들의 민주항쟁과 군바리들의 반역쿠데타조차 구분짓지 못하고,

 

오로지 권력자들의 주구가된 쓰레기 언론과 친일파세력이 구축한 역사왜곡에 동조하는 국민들이 많은것같아

 

과연 이 나라에 희망이 있을까하는 절망감을 느낀다.

 

바야흐로 동아시아 전체가 독재자들판이 되었다.

 

러시아의 푸틴/중국의 시진핑/북한의 김정은/일본의 아베/그리고 대한민국의 다까끼의 딸 근혜마사오

 

독재는 창의력을 짓밟고,국민의저력을 억압한다.

 

며칠전 미국에서 주전자가 나치상징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큰 논란이 된 적이있다.

 

서양에서는 독재에 대한 경계심이 주전자모양하나까지도 민감하게 반응할정도다.

 

중국이 미국에게 대의명분에서 항상 꼬리잡히는것이 '민주주의'이다.

 

미국도 일면 독재적측면이 없다고는 할수없으나 중국에 비할까.

 

우리는 동아시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기회가 작년에 있었으나, 지금 드러나고있는 총체적 부정선거로인해

 

그 기회는 물거품이 되었다.

 

하지만,그래도 희망을 걸어야하고 인내하며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나아가야하는 이유는 내가 태어난 곳이고

 

우리가 살아가야할 땅이기에, 차마 희망의 끈을 완전히 놓지 못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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