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보고 놀라셨을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영화 자체를 극도로 경계하는데다가 어떤 놈들이 음악과 영화를 세뇌의 도구로 광범위하게 장난질 치고 있음을 밝혔기 때문에 이런 제 성향을 아시는 분들은 이렇게 특정 영화를 보라고 권하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실 수도 있을 겁니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걍 필히 관람하시길 적극 권하는데,
이유는 이 영화가 절대로, 예사로 만들어진게 아니라는 게 단언 가능한 수준이기에 그렇습니다.
영화 <공모자들>이 중국과 관련된 국내 장기적출에 대해 어느정도 상세히 나타내기는 했지만,
한국이 중국에 철저히 잠식당하고 곧 병합 직전이라는 것을,
뭐 불가피하게 비유적으로 나타냈다할지라도, 이 정도로 명확하게 짚어낸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런 점에서 개인적으론 한국에선 나름 기념비적인 영화라 보고 있고,
거기다 이 영화가 요즘 꽤나 흥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건 애초 이런 기획과 제작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보이는 한국현실에서 상당히 주목할 점이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