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개인적인 후기. 스포안해요~

  • LV 1 스뚜뤠스
  • 비추천 0
  • 추천 27
  • 조회 4629
  • 2015.08.07 14:29
  • 문서주소 - /bbs/board.php?bo_table=movie&wr_id=33211
원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번 편도 당연히 가서 보고 왔습니다 ㅎㅎ

톰크루즈님.. 매 시리즈 나올 때마다 늙어가신다는... ㅠㅠㅠㅠ 그래도 액션은 여전히 살아계시죠 ㅎㅎ

예고편을 보고 갔다 보니까, 시작부터 딱! 시선강탈!

앞의 다른 편들과 비교했을 때 제가 가장 좋게, 음, 뭐랄까, 좋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바로 속도감!

와, 속도감 장난아니던데요. 자동차와 오토바이에 대한 욕구가 막 솟구치게 되는! 나도 저렇게 타고 싶다!!!! 하게 된달까요!

저는 그 부분을 명장면 중 하나로 꼽고 싶습ㄴ니다 ㅎㅎ

스포는 하지 않아요.

다만 제가 이번 영화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

불가능한 미션이기 때문인 걸까요, 너무 기계에 의존하는 부분이..

물론 에단 헌트는 몸으로 뛰죠. 다만 다른 요원(스포가 되기 때문에 두루뭉ㅇ술해 지는 부분을 이해해주세요)들은

너무 기계에 의존해요. 뭐 이건 이런이런 시스템이라서 이 방법을 쓸거야, 라는 기승전결이 있는 게 아니고,

아무래도 상영시간이 2시간이다 보니, 그런 걸 다 자른 건지, 아니면 원래 그냥 이렇게 전개하기로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기계하나 들고 있으면 최첨단 보안이런 거 다 뚫는 게 너무 아쉬웠어요. 물론 지금도 만들면 가능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볼 당시에는 그랬네요.

그 외에는 저는 아쉬운 건 없었어요. 캐릭터들도 마음에 들고 ㅎㅎ

진짜 그 속도감 ㅠㅠㅠ 아직도 떠올라요 ㅠㅠ

저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영화평에 박하지 않은.. 감상평을 쓰기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할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는 너무 알아보고 가도 재미없어요 ㅋㅋㅋㅋㅋ

잘못하면 스포당하고 말이죠.

적당한 정도만 알아보고 가는게 제일 좋은듯!!























추천 27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