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 - 올인 "뻔하긴 하지만 여전히 신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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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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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업 시리즈는 사실 2까지만 봤었습니다.

이후에 나온 3d나 4같은 경우는 사실 뻔하기도 하고.

브리아나 에비건이나 채닝 테이넘 같은 캐릭터들이

워낙에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어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죠.


스텝업 - 올인

은 사실상 스텝업의 마지막 편이자, 모든 캐릭터들이 총출동합니다.
(물론 채닝 테이텀은 나오지 않습니다.)

만약 스텝업2를 재밌게 보셨다면 훨씬 재밌을거라 확신합니다.


스텝업2의 무스는 굉장히 귀엽고 약간은 여성스러운 캐릭터였는데



어느새 남성스러워졌더군요. 몸도 발달하고.

또한 브리아나 에비건도 많이 성장했더군요.


스텝업2와 같이,

약간의 갈등, 그리고 시기, 최후에 화합

이런 시놉시스로 전개되어 사실 뻔하긴 합니다만,

여전히 신나고 신명납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제격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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