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을 다운 받아서 아이패드에 넣어서 봤습니다.
근데 인코딩이 잘못됐는지 소리가 안나오던군요.
기차에서 할일이 없어 할수없이 그냥 자막만 봤습니다.
근데 그래도 재미있던군요.
집에 와서 다시 소리를 온전히 들으면서 봤는데, 사운드도 좋고, 구성도 좋고 배우들도 이쁘고 멋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는 참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이상한 방향으로 빠지기도 쉬운데, 그걸 감독이 잘 참았습니다.
두 사람에 집중하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잃지 않고 잘 끌고 갑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안보신분들은 한 번 챙겨 보세요.
근데 인코딩이 잘못됐는지 소리가 안나오던군요.
기차에서 할일이 없어 할수없이 그냥 자막만 봤습니다.
근데 그래도 재미있던군요.
집에 와서 다시 소리를 온전히 들으면서 봤는데, 사운드도 좋고, 구성도 좋고 배우들도 이쁘고 멋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는 참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이상한 방향으로 빠지기도 쉬운데, 그걸 감독이 잘 참았습니다.
두 사람에 집중하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잃지 않고 잘 끌고 갑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안보신분들은 한 번 챙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