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오토마타....어두운미래에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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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간이라는 종족 다음의 진화종족은 기계더군요...
그럴줄 알았습니다.
요즘의 아이들....컴퓨터와 게임이 생기면서 뛰놀던 아이들은 컴퓨터게임의 노예가 되버렸습니다.
핸드폰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아이들은 노인들보다도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지구의 초록이 망해도 기계들은 살아가지요.
인간의 생명력에 버금가는 자가발전능력이 있어진 이후 로봇은 진화된 지구의 다음종족이 되고 인간은 멸종해가지요.
그리고 어느순간엔가 바이러스가 메인 컴퓨터에 생기면 졸지에 로봇도 전멸하고는....화성처럼 되나요....
영화는 괜찮았지만 이런 암울한 영화나 상상은 왜 자꾸 상상같지가 않게 느껴지는지....
다보고나니 마음속이 황무지가 되 버리네요.
.................보실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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