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후 살아남은 인간이 성향에 맞춰 5개 분파로 나뉘어 살아간다는 컨셉이
헝거게임을 떠올리게 하는데 스토리마저 비슷합니다
여주인공은 각성?을 하고 혁명에 앞장서게 된다는게 주내용인듯 한데 아무래도 먼저 치고나온
헝거게임 때문에 아류작 느낌이 강하네요
뭐랄까 마이너스럽고 B급스럽다고 할까요
때문인지 이 영화 역시 시리즈로 제작되는듯 한데 아무래도 헝거게임과 비교가 될테니
빠른 전개로 먼저 치고 나가려는 듯 합니다
주인공이 2편 마지막까지 제대로 갈피를 못 잡던 헝거게임에 비해
1편에서부터 바로 뒤집어 엎네요
암튼 헝거게임과 비슷한 영화라 헝거게임을 재밌게 감상했다면
이 영화 역시 지루하지 않게 즐길수 있을듯 하네요
이 영화 덕분에 헝거게임 3편이 더욱 더 기대됩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