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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뮤직비디오 "저녁하늘" 을 우연히 봤는데요..
외국영화인데 뭐지?하고 찾아서 보게 됐어요..
다코타 패닝이 여주인공이고 제레미 어바인 남자친구로 나오죠..
2012년 11월 영화였는데 왜 난 몰랐지?하면서 아침엔가 봤어요..
하루종일 머리속이 영화에 여운이 남았어요..
끝은 정해져 있는걸 알지만 남은 시간을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봤고요...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생각하게 하는 그런 영화...
암튼 재밌게 잘 봤어요...영화 노트북 다음으로 감동적인 영화 같아요..
개인적인 감상평이니 이해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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