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진상 깽판모녀.

  • LV 7 제이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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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1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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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서울시 모동네마트에서 중국교포 미성년자가 엄마심부름으로
동네마트에 맥주두병과 주스한병 들고 카운터에 계산하려는데 마트종업원이 미성년자로 의심하게 되어
규정에 따라 주문등록증 재시하라고 했다하지만 미성년자는 짜증을 부리면서 그냥 계산해달라고 했지만은
마트종업원은 규정에 따라 계산을 해주지않았다.그러자 미성년자는 빈손으로 마트를 떠났고 얼마지나지 않아
술에 취한 모친과 함께 다시 마트에 찾아왔다.모친은 거친 말투로 마트종업원에게 온갖불만을 털어놓으면서

"술집에나 미성년자한테 안팔지 이딴 마트는 그냥 팔아주지!**" 하면서 욕까지 퍼부었다.

그러면서 "집에 손님도 많은데 급해죽겟는데 왜 술도안팔아주냐!?" 하면서 마트종업원에게 불만을 털어놓았다.
마트종업원은 차분한 말투로 모친에게 설명읗 해드렸지만 모친은 불만이 큰듯 "아~獰獰(계산하지 많은 술두병을들고 나가려고한다),술계산해놔라!?" 하면서 마트를 떠날려고 한.하지만 마트종업원은 다른 손님 계산 도와주고 있는중이였다.

그래서 모친은 다시 술두병을 들고 카운터에 내놓았다.그러면서 또 마트종업원에게 "계산하라는데 왜 안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면서 "한국사람이라고 중국사람 멸시하고 그러는거냐?"고 마트종업원에게 말을 건내자
참다못한 마트종업원은 "저 중국인이거든요"라고 대구하게 되었다.당황한 모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채 옆에서
계산하기를 기다렸다.그리고 마트종업원이 전에 손님 돈받을려고 하는 찰나 말없던 미성년자는 "안사!"하고 소리지르면서
카운터 안으로 맥주두명을 밀며 모녀는 마트를 떠났다.놀란 마트종업원과 마트사모님은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신고할 여유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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