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 독툭한 냄새로 죽을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다

  • LV 2 웅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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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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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분 썩은 냄새 - 요사스러운 여자 귀신  

2. 피 비린내 - 칼을 맞고 죽은 귀신

3. 노 린내 - 불에 타서 죽은 귀신

4. 하수도 냄새 - 물에빠져 죽은 귀신

5, 시큼한 땀냄새 - 복상사한 귀신

6. 신트림 냄새 - 음독자살한 귀신

7. 고린내 - 암에 결려 죽은 귀신

8. 단내 - 교통사고로 죽은 귀신

9. 지린내, 구린내 - 목을 매서 죽은 귀신

 

귀신은 자체로서 냄새를 풍기는 경우 보다는 인간에게 빙의하여 위에 나오는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일이 많다  빙의된 사람이 오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파리나 바퀴벌레 등이 나온다

 

그 이유는 위에 나오는 이상한 냄새를 벌레들이 감지하여 그 냄새의 원인이 궁금해서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혹시 집에 손님이 왔는데 갑자기 파리나 바퀴벌레 등이 돌아 다닌다면 일단은 주변에 귀신의 존재여부를 의심해 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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