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어제는 어묵탕이 먹고 싶어서 마트 가서 재료 사다 끓여 먹었어요~
역시나 눈오는 날 밤에는 꼭 생각나더라고요~ㅋㅋ
한 냄비 끓여 먹었더니 아침에 입맛이 없어 난처했어요. ( 아침밥이 보약인데 ㅜㅠ )
오늘밤은 떡볶이가 생각나네요~ ㅋㅋ
( 사실 치맥이 더 먹고 싶긴 하지만 살빼고 있는 중이라서 )
떡볶이가 생각나는 데 밖이 너무 추워서 나가기가 싫어요 ㅜㅠ
해서 오늘은 어제 사다 남은 어묵으로 다시 어묵탕을 해먹어야겠어요~
방에 있는데도 손이 시렵네요~
님들도 뜨거운 어묵탕 국물로 언 손발 녹이시고 언 맘도 살짝 데우세요 ~~~
추신 : 월요일날 찍은 폰카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ㅋㅋ
마음이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