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태어날때부터 똥오줌을 가리며(아주 애기때 부터 키웠는데 시중에 파는 모래상자를 가져다 놓자말자
안가리켜 줘도 알아서 거기서만 똥오줌을 눔 ㅋㅋ) 누린네 냄새도 거이 나지않아요
외로움을 느끼기는 하나 보채지는 않구요 발정때 쫌 시꺼럽긴 해요 ㅎ
아파트 같은곳에 사시는분은 중성화 수술을 하셔야 할 거에요
울고양이는 중성화 수술도 하지 않았고 암놈인데도 조용한편이에요 ㅎ
고양이와 개의 가장큰 차이점은 고양이는 교육이 힘들다는거에요 개는 서열 관계가 있어서
교육하기 수월하나 고양이는 주인을 친구로 인식한대요 그래서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사람은 내말 듣지 않는다고 폭력을 사용하곤 하는데 정말 미친 짓이죠 절대 말안들어요
다 장단점이 있는법이죠 특히나 고양이는 폭력을 쓰거나 하면 삐지고 겁을 먹게 되니깐
나중에 잘해준다고 해도 주인을 피하고 곁에 잘안와요
쉽게 애기 해서 개는 나의 자식을 키운다고 생각 하며 교육시키고 관심을 가지고 잘 가르키면
잘 따르는 맛에 키우시면 되구요 고양이는 같이 지내는 벗으로 가르칠 걱정없이 가끔 놀아주고 하면
잘 지낼수 있을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