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곱창류 체인점인데.. 사무실 바로 앞이라
종종 먹으러 가지요.
두분다 인상 좋고 굉장히 친절합니다.
소문 더러운 몇몇 연예인 부모들과는 다르게 정말 순박하고, 예의 바른 분들 입니다.
딸에게 혹시나 안좋은 이야기 들어갈까봐 정말 손님 대할때도 조심하고,
직원들에게도 굉장히 친절하더군요.
원래 집안 형편이 안좋은 편이었는데, 박신혜가 성공하고 돈 모아서 차려 드린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시간 나면 박신혜가 와서 서빙도 보고 한다는데 ㅜㅜ
1년이 넘도록 일주일에 2~3번은 가는데 한번도 못본 ㅜㅜ
다른 직원들은 갔다가 박신혜 몇번 봤다는데 엄청 싹싹하고 착하다더군요
연예인 티도 안내고 ㅜㅜ 나도 보고 싶었는데 ㅜㅜ
음식점이 체인인데도..정말 재료도 좋은거 쓰고 해서 1년 정도 단골이었는데..
이번에 사무실 이사가게 되서 결국 싸인 몇장 부탁드려서 받은..
솔직히 별로 기대 안하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 부탁드렸는데도 진짜.. 싸인 챙겨 주시던..
다음달에 사무실 이사가는데 ㅜㅜ 결국 1년이 넘도록 단골하고 박신혜 한번도 못보고 가는건
정말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