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a 민-슈주 예성-강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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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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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a민은 28일날 셀카질,슈주 예성은 공익신분인데 머리 길다고 26일날셀카질,강원래는 다알다시피 추모반대

가요계동료 혹은 대선배가 위독중 혹은 고인이 된시점에서 이렇고 놀고들 잇네요 셋에 공통점은 뮤지션 신해철과는 다른길인 기획사 들어가서 이미지메이킹,작사작곡,안무,죄다 기획사서 해주고 혼자힘으로는 절대 지금에 자리에 못잇을, 훈련받아 꼭두각시 노릇하는 아이돌혹은 댄서라는 점이죠 그렇다고 보컬실력이 비욘세나 아델수준도 아니고 (이들도 싱어송라이터임)ㅎㅎ .님들에 취향은 존중하나 시장은 한정되어잇는데 돈이 죄다 아이돌 기획으로 몰려 세션으로 먹고 사는 뮤지션들 혹은 싱어송라이터들은 음반한장 내기도 힘든 상황이 되엇죠 어제 고 유제하 추모 라디오스타 혹시 보셧나요?게스트들 음악애기 하는데 슈주 규현은 몬말인지 몰라서 쩔쩔매는 ㅎㅎ이게 바로 현음악계의 현실이죠 음악이 좋아서 가수가 됫습니다 하면서 정작 음악 공부는 안하고 방송 드라마 라디오 영화 뮤지컬계로 빠지면서 원래 몇년혹은 몇십년 자리에 잇던 사람들의 자리까지 빼앗고 그사람들은 당연히 낙하산들이 왓는데 허탈하겟죠?어쨋거나 손석희,노무현제단,유제석,그외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추모하는 기사를 봣는데 아이돌 중에 추모햇다는 기사 보신분?없죠?유제하가 25년전에 세상을 떳지만 지금 가요계가 이렇게 바뀔줄은 상상도 못햇을거에요 지금 또한번 천재 뮤지션을 잃었지만 25년후엔 더욱더 음악은 상업화의 길을 걷겟죠 지금 어린애들이 아이돌 보며 기획사 오디션만 통과하면 돈과 인기를 얻는걸 보고 자라겟죠 ?hot와 젝스키스 보고 자른세대들이 지금에 아이돌이 된것처럼요 이승환 왈-음악이 소장의 개념에서 소비에 개념으로 바껴서 안타깝다.배철수왈-요즘 애들은 팝을 안듣는다.....왜 이런말이 나올까요?이분들도 아마 저와같은 생각을 ? 한국음악이 양적으로는 해외를 노크하지만(거진 문화후진국 유럽서는 모 그룹은 500장 팔렷다는데 마치 한류) 질적으로는 그저그런 댄스음악만...저도 일레트로닉 좋아하지만 거참 다프트펑크같은 유로피안 장르나 일본의 시부야케이 같은 경우는 평론가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죠 그러나 한국은 ..암튼 제말은 기획사 아이돌만 좋아하지말고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뮤지션 음악도 좀 들어달라는 겁니다 양과 질적으로 성장할수 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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