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에 초등학교동창 열댓명한테 10년만에 연락들이 왔는데 어떻게 하나같이 다 돈빌려줄 수 있냐는 거랑.. 결혼식이야기뿐인지 .. 오랜만이라서 반갑기는 했는데 전화끊고 생각해보니 괘씸들하네요.. 나이가 먹어가는 기분입니다. 추천 47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