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가 인재 사고라 정말 안타까운데 벌써 5일이나 지났네요.
하루 이틀이면 모르겠지만 5일이나 되었는데 아무래도 살아 있는 사람이 없을듯 합니다.
물론 살아 있으면 좋겠지만 이젠 비관적이네요.
시신이라도 빨리 건지려면 크레인 이용해서라도 선체 끌어 올려서 가족들 품에 돌려 보내 주었으면하네요.
만약 기적적으로 몇명 살아 있을 희망이 있지 않겠느냐 라고 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대부분 학생들 위치가 3,4 층인걸로 봐선. 그리고 세월호 선체 문과 당시 상황보면 문이 다 열려있거나 접합 부분이 물을 막을정도로 격벽이 아니기 때문에 벌써 물이 다 들어왔을꺼라 보이네요.
기상 상황 악화등 정말 날씨도 좋지도 않고 기대하는거 보다 구조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다보니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라도 하루빨리 선체 인양해서 가족들 품에 돌려보내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