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 빕니다.가만히 집에서 눈뜨고 밥먹고 잘수있다는게 너무나 미안하고 가슴이 아픕니다.하루에도 수십번 눈물이 글썽거리지만... 피지 못한 꽃들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게 너무도화가나고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입니다. 행복한 곳에서 행복한 일만 있기를.... 추천 4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