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덥잖아요?
가장 덥다는 중복더위 입니다.
cpu : AMD2 x4 955
VGA : 890 보드 (자체그래픽 내장)
쿨러 : DEEP COOL (가격 3만원)
테스트 : 팬 정지상태로 아침부터 자정까지 포토샵 작업하기
게임은 안함.
방안 온도는 약 26도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거 있었는데요.
오래전부터 조용한 컴퓨터를 쓰고 싶었거든요.
컴퓨터 케이스에도 팬이 있고 cpu에도 팬이 있잖아요?
심지어 케이스의 팬이 3개나 되는 제품도 있구요.
그런데 시끄럽고 전기값 나오는데 그럴 필요가 있나 싶었죠.
그 팬을 모두 빼버리면(꺼버리면) 어떨까 싶었거든요.
마침 가장 더운 중국복중 더위에 cpu가 알루미늄 방열판
으로만 버티는지 궁금했거든요.
저는 컴퓨터 옆면을 열어두고 사용하는 사용자인데요.
지금 팬을 모두 정지시켰는데 컴퓨터 조용하고 좋네요.
아직까지 큰 이상 없구요.
AMD 패넘2 같은건 소비전력이 125W 입니다.
구식CPU인데 많이 느리진 않지만 저전력으로 항상
바꾸고 싶은 마음이네요.
소비전력이 높다는건 열이 많다는 얘기도 됩니다.
팬을 정지시켰는데도 의외로 컴퓨터에 다른 웅~ 소리가 있네요.
쥐죽은듯이 조용한건 아니네요.
[테스트결과]
테스트결과가 나왔어요. 영화다운받다가 5분만에 컴퓨터 다운됐어요.
케이스 팬은 빼버리고 cpu 팬은 반드시 끼워서 사용해야 한다는게 결론 입니다.
케이스팬은 없어도 되네요. cpu 팬은 반드시 필요. 컴퓨터 다운된 직후 쿨러를
만져봤는데 라면을 끓일정도더 군요. cpu가 타지않은게 다행입니다
사실 이런 시도를 한건 이유가 있습니다.
몇 달전에 용산에서본 쿨러가 팬이 없는 초대형 특수쿨러 였거든요
제 cpu쿨러의 3배정도 크기가 되는 팬없는 대형 쿨러를 봤는데
대형케이스에는 장착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10만원 정도
조용한 컴퓨터를 원한다면 팬 없는 대형쿨러도 좋을것 같아요
